2023.8.22 NZAZAZiM QT

2023.8.22 (화) 행25:13-27 음성큐티 같은 잘못이라도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비난을 받는다. 성도는 바울처럼 복음의 진리를 위해 세상에서 어떤 문제로도 비난받을 일이 없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1 베스도는 가이사 황제앞에 서기 전에 바울의 적당한 죄목을 찾아야 하는데, 그 어떤 불법 행위나 부도덕한 행위를 하나도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유대인들의 주장대로 바울을 로마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게 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였다(단6:4-15). 성도는 세상에서 선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성도가 세상의 법을 어기거나 비난받을 만한 일을 행하면 성도 자신만이 아니라 복음과 하나님의 이름이 비난을 받기 때문이다. 2 바울은 단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복음을 전한 것 때문에 미움을 받아 고난을 당하고 있는 중이다.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는 복된 자다. 성경은 어느 시대나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외치는 자들이 박해를 당했음을 알려 준다. 우리가 지금 세상에서 박해를 받으면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명예롭게 여기는 것은 현재 고난이 장차 천국에서 누리게 될 영광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롬8:18). 또한 인내로써 소망을 이루는 영적 비밀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기에 낙망하지 않는다. 성도는 경건한 삶을 살면서 복음과 하나님 나라로 인해 박해를 받을 때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며 이겨 나가야 한다.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 신실한 일꾼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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