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2 NAZAZiM QT

2023.6.22 (목) 행2:22-36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 수가 없다. 성도는 복음을 잘 인지하고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분명하고도 담대하게 전해야 한다. 1 베드로는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많은 이적과 말씀을 통해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증언하게 하셨지만 백성이 믿지 않고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선언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던 사람들은 베드로의 말을 듣고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고 탄식했다(37).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 자신들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음을 깨닫자 자신의 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물었던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구원의 여정을 향한 첫걸음이다. 2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이 바로 다윗의 예언 (시16:10; 시110:1)의 성취임을 선언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당신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었다(요14:6). 성도는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진리의 말씀을 세상에 담대하게 전할 수 있어야 한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이심을 선포한다. 예수님을 구주와 왕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자에게 성령 하나님은 임하시고 그리스도의 다스림에 순종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세워가실 것이다. 주님, 복음 전도의 사명을 수행할 때 복음의 핵심을 분명히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능력 있는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2024.1.22 (월) 막8:14-26

2021.12.23 NAZAZiM QT

2021.4.5 NAZAZiM 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