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1 NAZAZiM QT

음성큐티 2023.5.31 (수) 삼하24:15-25 자신의 죄로 온 이스라엘에 무서운 재앙이 닥친 것을 목격한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속죄의 은혜를 구했다. 우리는 하나님께 자신을 회개의 제물로 드려 속죄의 은총 안에 살아가야 한다. 1 다윗이 여호화의 손에 빠지기를 원한다며 전염병을 택했다. 주의 사자가 재앙으로 이스라엘을 쳤고, 7만 명이나 죽었다. 그 후에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는 천사를 멈추게 하신다. 하나님이 중단시키지 아니하셨다면 더 많은 사람이 전염병으로 죽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로 인해 심판을 받아 죽을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긍휼 때문에 속죄의 은혜를 입어 믿는 자는 멸망 당하지 않게 된 것이다. 성도는 죄사함의 은혜를 증거하는 자다. 2. 7만 명이나 죽는 일이 버러지자 다윗은 자신의 죄를 자백하며, 차라리 이스라엘 백성을 치지 마시고 자신과 자기 아버지 집을 징계해 달라고 간구했다. 하나님은 다윗의 회개를 통해 속죄의 은혜를 베푸셨다. 죄인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가 임할 수 없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요일1:9). 3 아라우나(오르난) 타작마당과 소를 사서 다윗이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림으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그치게 된다. 아라우나는 모든 것을 헌납하고자 했으나 다윗은 값을 치르고 하나님께 제사 드릴 것을 천명한다. 제사를 드리기 위해선 반드시 값을 지불해야 한다. 인류의 죄를 사하시려 하나님은 독생자의 피로 값을 치루셨다. 아들의 생명을 값으로 지불하시고 우릴 구원하셨음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헌신과 충성을 다해 우리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옳다. 주님, 다윗의 제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이 받기를 원하시는 제물이 바로 우리 자신임을 깨닫습니다. 거룩한 산 제물로 살아가는 영적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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