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4 NAZAZiM QT

음성큐티 2023.4.24 (월) 삼하8:1-18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후, 다윗 앞에는 어떤 장애물도 존재할 수 없었다. 하나님의 약속(7:11)이 그대로 성취된 것이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1 사울의 통치 기간에는 블레셋과의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삼상14:52). 그러나 다윗은 블레셋에게 항복을 받고 메덱암마를 빼앗았다. 동쪽의 모아도 치고 남자들 중 1/3만 남기고 모두 죽인 다음, 이스라엘에 조공을 바치게 했다. 북동쪽의 소바와 다메섹의 아람 연합군까지 완전히 무찔렀다(3-6). 많은 금 방패와 놋을 탈취했다.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승리했을 뿐 아니라 주변 나라들을 다스리는 나라가 되었다. 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모든 갈등을 그치고, 많은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인다. 2 다윗은 아람, 곧 소바와 다메섹의 군대와 모압과 암몬, 그리고 블레셋과 아말렉을 정복하고 얻은 은금과 하맛 왕 도이에게서 조공으로 받은 것가지 모두 여호와께 드려 성소의 재산이 되게 했다(11-12). 이 모든 전리품들을 하나님께 드린 것은 그 모든 전쟁을 거룩한 전쟁으로 다윗이 규정했음을 뜻한다. 이처럼 하나님의 언약 안에 머물러 있던 다윗은 세상에서 칭송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다. 3 열왕기의 기록에 의하면, 요압이 에돔 남자들을 모두 죽이기 위해 6개월을 머물렀다고 하니, 전쟁의 규모가 매우 컸고, 에돔은 이로 인해 이스라엘에게 완전히 굴복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13-14; 왕상11:15-16). 다윗은 이처럼 모든 전쟁에서 승승장구했고, 백성에게는 정의와 공의를 베풀었다. 또한 많은 돕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셨다. 이처럼 외모가 아니라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던 다위셍게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모두 이뤄 주였다. 주님, 사람이나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셔서 우리 삶에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함이 넘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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