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8 NAZAZiM QT

음성큐티 2023.2.18 (토) 삼상14:36-52 성공에 대해 사람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름을 알고 하나님 앞에 성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종교적 열심은 결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 1 사울은 힘든 하루를 보낸 군사들에게 밤에도 블레셋을 추격하자고 말한다. 비록 무리가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라’고 반응하시만 하나님은 제사장을 통해 제동을 거신다(36). 그런데 사울은 이 결과의 책임자를 색출해 내어 죽이겠다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사울의 그릇된 종교적 열정은 사실상 인간이 원하는 바를 하나님의 뜻으로 몰아가는 것에 불과함을 사무엘 저자는 꼬집고 있다. 2 백성에게서 제비를 뽑은 사람이 바로 자신의 아들 요나단이었다. 그는 자신의 금식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아들 요나단을 죽이겠다고 맹세까지 한다. 그러자 지금까지 마지못해 사울의 말을 따르던 군사들이 사울을 저지한다. 이스라엘에 승리를 가져온 이가 하나님과 동행한 요나단이며, 사울이야말로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임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45). 개인적 욕심을 위한 행동을 종교 행위로 포장하면서 그것을 신앙이라 착각하면 절대 안 된다. 주님, 진리를 바르게 알아 참된 신앙을 갖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세상에서 두려움 없이 믿는 자답게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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