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4 NAZAZiM QT

음성큐티 2022.12.24 (토) 마1:18-25 처녀의 몸으로 잉태되는 독특한 방법으로 예수님은 태어나셨다.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알았으니, 그 사실을 전하는 자로 살아갈 의무가 생긴다. 1 정혼한 사람이 임신했으니 요셉은 많이 당황했을 것이다. 남자와의 어떤 관계도 없었던 마리아는 더 놀랐을 것이다. 하지만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나타나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했음과 그 아이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메시아임을 알려 주면서 아기 이름을 ‘구원자’란 뜻의 ‘예수’라고 지을 것을 전했다. 이 모든 것이 메시아 예언의 성취였던 것이다.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심을 믿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이면 반드시 이뤄지며, 우리는 순종해야 한다는 사실을 의심치 말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쓰임 받아야 한다. 2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결과 아담 아래 태어난 모든 인류는 원죄를 안고 태어난다. 자연인 상태에서 하나님 앞에 죄인이 아닌 자가 하나도 없다(롬3:10). 이 죄의 대가는 죽음 뿐이다(롬6:23). 그래서 모든 인류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영원한 사망에 처할 수밖에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죄인을 대신해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대신 죽이는 방법을 선택하셨다(롬5:8). 예수님은 아담 아래 태어나지 않으시고 동정녀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태어나셨다. 죄 아래 태어나셨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인류의 죄를 대속할 죽음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릴 구원하시려 하나님이 치루신 대가를 깨닫는 성도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영혼 구원을 위해 구원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 마땅하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죄 사함 받아 의인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본받아 주를 더욱 닮아가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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