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8 NZAZiM QT

2022.12.8 (목) 시41:1-13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물질 그리고 자신의 정성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웃을 돌보는 데 사용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약속되어 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께 어떤 복을 받게 될까? 1 살면서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미약한 상태에 빠진 사람들을 돌보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가난하고 곤고한 자들을 돌본 것처럼 그들을 재앙의 날에 건져 주신다는 약속이다. 성도라고 살면서 만나는 여러 어려운 문제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이라 약속하셨다. 비록 이 땅에서 주신 복을 다 받아 누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영원한 시간 속에서 그에게 복을 주시리라 약속하셨다. 작고 연약한 자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돌보는 것을 주님은 당신께 행한 것으로 여겨 주신다는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또 다른 복은 그 입에 찬양을 주신다는 것이다. 찬양은 하나님을 아는 자들의 특권이다.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알게 되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 삶을 통해 체험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의 찬양을 하나님은 기쁨으로 받으신다. 말씀에 순종했던 다윗을 통해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셨던 하나님은 우리 또한 주의 말씀에 전심으로 순종하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풍성한 찬양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신다. 주의 뜻을 따라 이웃을 섬기는 자에게 하나님이 신실한 보호자가 되어 주심을 믿기에, 더욱 주의 뜻에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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