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7 NAZAZiM QT

2022.12.7 (수) 시40:11-17 다윗은 깊은 고난의 수렁에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생명을 빼앗으려는 자들의 위협과 자신의 수많은 죄악으로 인해 낙심했다. 주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인생의 고난 앞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 인생에서 고난과 시련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계속 여러 모양으로 우릴 찾아온다. 다윗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충만한 만족을 얻었지만 또다시 찾아온 시련으로 인해 깊이 낙심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이 같은 연약함을 주 앞에서 인정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하나님은 자신의 연약함을 겸손히 인정하고 주를 의지하는 자를 보시고 그를 사용하신다.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겸손하고 정직하게 주 앞에 설수록 우리에게 더 큰 은혜가 임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2 반복되는 시련을 이기는 방법은 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 머무는 것이다. 평소에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다가 어려움이 찾아오면 또다시 간절한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을 만나면 된다. 우리는 날마다 필요한 은혜를 구해야 하며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날마다 그런 은혜를 구하길 원하신다. 다윗 역시 과거에 받은 은혜에 만족하지 않고 반복되는 시련들 속에서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는 것을 본다(13-17). 새로운 시련을 감당할 새 은혜를 구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바울의 권고는 주의 도우심을 구하되 정기적으로 하는 기도로 만족하지 말라는 의미인 것이다. 주님, 인생에 찾아오는 계속되는 시련과 고난을 만나도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께 삶을 의탁하며 주님 주시는 지혜와 평강을 쉬지 말고 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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