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NAZAZiM QT

음성큐티 2022.12.22 (목) 전8:9-17 현실은 동화처럼 반드시 권선징악으로 끝을 맺지 않는 경우가 많아 다들 하나님이 없다고 단언하곤 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반듯이 있음을 알고 바른 길을 가야 한다. 1 전도자는 세상에서 정의가 재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음을 탄식한다. 그래서 악인들이 더 대담하게 악을 행하고, 또 하나님을 믿는 의인들은 그러한 상황을 탄식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일시적일 뿐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정의에 따라 심판이 임한다(마25:46). 성도는 불의한 세상 속에서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끝까지 죄와 싸우고 하나님의 의를 따라 행함으로 구원과 승리의 복을 차지해야 한다. 2 전도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이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에 대해 말한다. 그 복은 무슨 특별하고 큰 목표를 이뤄서 얻는 복이 아니라 일상에서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에 감사하며 자족하는 것이 인생의 낙을 누리는 가장 중요한 비결이란 것이다. 사람이 누리는 행복이 특별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것에 있음을 교훈한다. 이런 자세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신앙으로 말미암는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는 주께서 허락하시는 낙을 누리며 하나님 나라를 행해 나아가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주님, 사람의 무지함을 인정하고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과 일상을 감사하며 기쁨으로 허락하신 낙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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