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6 NAZAZiM QT

음성큐티 2022.12.16 (금) 전5:1-9 우리가 항상 경계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망각하고 습관적인 종교 생활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해 말씀대로 순종해야 한다. 1 전도자는 우리의 신앙이 형식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경고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순종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발걸음을 조심하고 말씀을 듣는 것이 언급한 것은 제사를 드리는 일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을 깨달아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다 (삼상15:22). 바울 역시 성도가 드릴 제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 지킴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 예배, 산 제사임을 교훈한다 (롬12:1-2). 2 우리가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어리석은 소리를 하기가 쉽기 때문에 전도자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 것을 교훈한다. 특히 함부로 서원하고 지키지 않는 것은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경고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으니 하나님께 약속한 서원을 자신의 이해관계를 떠나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말하기를 조심하고, 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3 세상 권세가 약자를 학대하고 공의와 정의를 짓밟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하면서, 우리에겐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하실 것을 기억하라고 교훈한다.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악행을 일삼으며 압제함으로 하나님의 공의에 도전한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자신이 행한 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다. 성도는 언제나 심판주이신 하나님 앞에 서 있음을 의식하고 모든 일 가운데 주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주님,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으로 마지막 심판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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