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NAZAZiM QT

음성큐티

2022.7.14 (목) 고후4:13-18
주를 닮아가는 자에게는 고난의 과정 속에서도 소망과 기쁨이 있다. 바울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이 낙심할 이유가 전혀 없음을 설명한다.
1 고난과 역경이 엄습해 온다 할지라도 확고한 믿음을 가진 자들은 충분히 견뎌 낼 수 있다. 그 믿음은 바로 부활신앙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이기시고 죽음도 이기신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부활신앙을 얻었기 때문이다(골2:15; 요16:33). 사탄은 고난을 통해 성도들을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들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참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께서 저를 붙드셔서 더욱 견고하게 하시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세우실 것이다(15). 이 믿음으로 우리는 담대히 서 있어야 한다.
2 결말을 알면 어떤 고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다(16). 비록 육신이 날이 갈수록 낡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날마다 새로움을 누리게 된다. 우리는 새로워지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또 우리가 훗날 얻게 될 영광을 주목하고 살아야 한다(롬8:18). 잠깐의 만족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 이 땅에서 만족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때로 손해를 보고, 불이익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주목하며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자!
주님이 주시는 천국의 소망을 품고 살아갈 때 현재의 고난에 연연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주목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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