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19 NAZAZiM QT

음성큐티

2022.4.19 (화) 스8:21-36
과거 출애굽 때, 이스라엘 백성은 빵 반죽이 부풀 시간이 없어 무교병을 구워 먹고 그 땅을 떠났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겠다며 아무것도 없는 광야로 나갔다. 그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지키셨고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셨다.  비슷한 일이 오늘 본문에도 나온다.
1 에스라와 그와 함께한 자들은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하며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자신들을 지켜 달라고 간구했다. 아닥사스다왕에게 자기들을 보호해 줄 군대를 요청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당신을 찾는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배반하는 자에게는 진노하신다는 말씀을 붙들었고, 하나님의 보호하심만을 의지하기로 결단했다. 이처럼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간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그 능력을 보여주신다.
2 에스라는 제사장의 우두머리 중 열두 명을 세우고 이스라엘의 모든 무리가 성전을 위해 드린 헌물을 맡겼다.예루살렘에 도착할 때까지 잘 지켜야 할 책임을 맡았다. 이들이 운반했던 금 은 예물의 가치는 천문학적 수준이다. 이들은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셔서 자신들을 지키실 것을 믿었고, 이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고자 노력했다.
3 4개월 이상 걸리는 거리를 군대의 호위없이 이동하기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것도 천문학적 자금을 가지고.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응답으로 아무 일 없이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에스라와 함께한 자들이 성전에 들어가 헌물의 총량을 다시 확인해서 선정에 바친 다음, 거대한 규모의 번제를 드리며 예배했다. 이처럼 주님을 섬기고자 할 때, 하나님은 보호해 주신다.
믿음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확인하면서, 우리들 역시 먼저 기도하고 간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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