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 NAZAZiM QT

음성큐티

22022.2.15 (화) 눅12:35-48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는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런 제자의 섬김과 헌신이 매일의 삶에서 어떠해야 하는지를 가르치시는 본문이다.
1 제자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맡겨진 직무를 충성스럽게 감당할 때 놀라운 영광을 누리게 된다. 언제든지 주인이 올 때를 준비한 종은 칭찬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성도는 어쩌다 한 번 그렇게 순종하거나 나중에 순종하겠다는 태도를 보여선 안 된다. 주의 때를 모르기에 언제든지 성실하게 순종해야 한다.
2 예수님은 재림을 도둑에 대한 비유를 통해 항상 깨어 있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신다. 하나님의 심판도 언제 임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날과 그때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셨다(마24:36). 때를 알고자 하는 마음은 그때에 맞춰 준비하면 된다는 나쁜 생각이다. 우리는 매일을 마지막 때처럼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항상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다.
3 주인의 다른 일꾼들을 돌봐야 할 중요한 임무를 받아 성실하게 감당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인은 그를 신뢰해 모든 소유를 맡길 것이다. 그런데 주인이 더디 온다고 생각한 나머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면 예상치 못한 때 돌아온 주인에게 큰 벌을 받을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불순종하면 더 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때를 늘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
주님,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아마 오늘’이란 생각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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