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7 NZAZAZiM QT

8월 7일 토요일 큐티말씀 입니다.

2021.8.7 (토) 삿2:11-23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에도 관심이 없던 세대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가나안의 우상들을 섬기기 시작했다. 이에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이방민족들로 인해 이스라엘은 극심한 고통을 당하게 하셨다.
1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이다. 마땅히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을 섬겨야 했다. 그런데 오히려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에서 우상을 섬겼다. 그 결과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기대할 수 없었다. 당연히 심한 고통이 따랐다. 하나님의 백성은 언약 안에 있을 때 평안을 누린다. 언약이 하나님 백성의 힘이며 능력이다. 그리스도 안에 살아가는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에 순종할 때 평안을 얻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다.
2 하나님은 심판으로 고통 받던 당신의 백성을 위해 사사들을 세우셨다. 사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백성을 다스리고 판결하는 역할을 감당했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과 언약을 다시 회복시키고자 하신 것이다. 고통 당하는 백성을 외면치 않으시고 긍휼을 베푸신 것이다. 하지만 고난이 해결되고 나면 바로 하나님을 떠나는 일을 백성들은 반복했다. 언약을 중요시 여기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이 마무리 긍휼을 베푸셔도, 우리가 죄를 멈추지 않으면 타락은 점점 더 심각해진다.
3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여 가나안 땅에 남겨 둔 이방 민족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은 연단하신다. 가나안에 들어왔다고 언약 백성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한 것이 아니다. 한 번 순종했다고 끝이 아니다. 매일 매순간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자신을 부인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 이런 삶이 비록 시험처럼 다가온다. 절대로 쉽지 않다. 어렵고 갈등을 경험한다. 그때마다 구원의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떠나지 않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자!
주께서 보여주신 그 길에서 기쁨과 평강을 누림을 알아 세상의 유혹과 생활 방식에 물들지 않도록 우리 마음을 붙드소서!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2024.1.22 (월) 막8:14-26

2021.5.13 NAZAZiM QT

2021.12.23 NAZAZiM 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