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9 NAZAZiM QT

3월 9일 화요일 큐티말씀 입니다. 

2021.3.9 (화) 마21:33-46
포도원 농부 비유를 통해 악한 종교 지도자들의 죄를 지적하시고 심판을 선언하신다. 이 비유를 통해, 우리는 죄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1 집주인이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맡기고 타국으로 떠났다. 수확 때가 되어 종들을 농부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때리고, 죽이고, 마지막 한 명은 돌로 쳤다. 이스라엘이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박해하고 죽인 것과 같다. 더 많은 종을 주인이 보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아들을 보냈더니,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죽였다. 주인은 하나님, 농부들은 종교 지도자들, 포도원은 이스라엘, 종들은 선지자, 아들은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악한 종교지도자들의 죄를 신랄하게 지적하셨다. 회개하여 회복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죄를 알려 주실 때는 기회다.
2 포도원 주인이 돌아올 때는 심판이 임한다. 악한 농부들은 모두 진멸당할 것이다. 그 역할을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에게 넘기실 것이다(41).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이 별 볼 일 없는 돌과 같았지만,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머릿돌처럼 귀한 존재이시다. 건물의 기초석과 같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고 돌 위에 떨어져 깨질 것이다(사8;14). 불신자들 위에 임하신 주님은 그들을 가루처럼 흩어 버리실 것이다. 마지막이 되기 전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의 포도원 비유가 자신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렸지만 주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회개치 않았다. 주께서 죄를 지적하실 때 곧바로 돌이켜야 심판을 면한다. 회개치 않는 자들에게 예비된 것은 심판뿐이다.
주님, 믿음의 백성 되어 주께서 맡기신 일들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지혜와 성실함을 주소서!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2024.1.22 (월) 막8:14-26

2021.5.13 NAZAZiM QT

2021.12.23 NAZAZiM 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