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2.30 (월) 계22:1-5
20234.12.30 (월) 계22:1-5
본문은 회복과 치유가 넘치고 예배의 기쁨이 가득한 천국의 모습을 통해 성도에게 성령 충만을 사모하게 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고 주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
1 요한이 본 천국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영생을 허락하시는 생명수의 강물이 흘러나왔다(1; 겔47;1). 강 좌우편에는 생명나무가 달마다 열매를 맺는다. 그 잎사귀로 만국을 치료한다는 것은 질병도, 고통도 없는 완전한 삶을 의미한다(2; 겔47:12). 에스겔이 보았던 환성(겔47:1-21)의 완성판이라 할 수 있다. 성령 하나님은 바울 사도를 통해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받으라(엡5:18)고 말씀하신다. 타락한 교회를 회복시키고 실족한 성도들을 치유하는 일은 성령충만을 갈망하며 성령님의 말씀하신 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통해 이뤄진다
2 이 땅에서와 달리 천국에서 성도는 오직 하나님께 초점 맞춰 변함없는 예배자로 살아간다(3). 하나님을 마치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보는 것처럼, 또 하나님이 성도를 아시는 것처럼 하나님을 아는 복을 누릴 것이다(고전13:12). 또 구원의 완성에 도달한 성도들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하여(4), 다스리는 권세까지 약속 받았다. 우리가 이 땅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쉬지 않고 구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주님, 천성에서 주님과 온전한 하나됨을 이룰 때까지 모든 성도들이 매일매일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고 성령께서 원하시는 대로 전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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