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화) 막1:16-34

음성큐티 2024.1.2 (화) 막1:16-34 참된 제자는 예수님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순종하는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시몬, 그의 형제 안드레,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부르셨다. 이들을 가장 먼저 부르신 이유가 뭘까? 1 세례 요한이 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당신의 때가 되었음을 확신하신 주님은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충성된 제자들을 찾아야 함을 알고 계셨다. 갈리리 호수가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던 이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셨다. 주님께 제자를 세우는 것은 구원을 위한 희생제물이 되시는 일과 함께 가장 중요한 사역이었다. 이 네 사람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들었을 때 주저하거나 손익을 따지며 지체하지 않았다. 즉시 예수님을 따라나섰다. 지금도 주님은 당신의 제자들을 부르고 계신다. 주님께 즉각 순종한 제자들의 인생이 얼마나 아름답게 쓰임 받았는지 기억하자. 우리는 주의 말씀에 즉각 순종함으로 칭찬받는 자라에 서야 한다. 2 예수님의 부르심에 이들은 자신들이 붙잡고 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순종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부모나 자녀나 형제자매를 당신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제자의 자격이 없다고 말씀하셨다(마10:37-39). 이 말씀은 사랑하는 그 어떤 대상보다 당신을 가장 사랑하는 자가 제자라고 가르쳐 주신 말씀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선택으로 인해 비록 세상에서 고난을 받았지만 주님은 넘치는 보상으로 그들의 사랑을 갚아 주셨다.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기쁨으로 주님을 따라나서는 것은 가장 복된 선택이다. 주님, 오늘도 내 자신을 부인하고 오직 주님을 따르라는 주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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