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 NAZAZiM QT

2023.11.1 (수) 잠10:1-16 이제 지혜자는 부모 입장에 서 본다. 10장은 부모의 훈육에 초점을 둔다. 성공적인 훈육은 친밀한 환경(가족)에 영향을 받아 이뤄진다. 성공한 훈육은 여호와께 인정을 받는다. 정의는 사람을 죽음에서 건지지만,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다. 여호와께서는 정의의 원리대로 의인을 주리지 않게 하신다. 반면 불의한 자의 욕구는 파멸을 가져온다. 게으른 자의 소욕은 여호와께서 물리치신다. 게으름의 한편에는 빈곤이, 다른 한편에는 부에 대한 탐욕이 있다. 게으름의 결과는 불의의 결과와 마찬가지다. 불의한 자의 이름은 썩고 쇠락하며, 무용했던 그의 삶처럼 덧없이 사라진다. 의인은 그 입의 말로 이웃의 생명을 증진한다. 반면 불의한 자의 입속에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말이 있다. 무용한 사람, 사악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킨다. 하지만 사랑이 있는 곳에서는 허물을 덮어 버린다. 그곳에서는 논쟁이 사라진다. 반면 마음에 미움이 있는 경우는 어떨까? 자연히 헐뜯는 말이 튀어 나오고 공동체가 해를 입는다. 불의한 자의 말은 무익하며 허무하다. 사람 속이 비어 있다. 그 머리에 복임 임하는 의인은 부지런하고 정의로우며 그 수고는 생명에 이른다. 여호와께서는 정직한 수고를 잊지 않으신다. 정직한 자에게 내일이 있다. 주님,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게으름과 잘못된 언어 습관을 고치도록 매사에 힘을 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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