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2 NAZAZiM QT

음성큐티 2023.9.12 (화) 히7:11-22 우리는 완전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불완전한 세상에서도 온전한 소망을 갖게 되었다. 저자는 변화된 제사 제도의 필요성ㄱ와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의 탁월성을 강조한다. 1 그리스도께서 레위 계통의 제사장이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영원한 제사장이 오신 이유는 바로 구약 제사 제도의 한계 때문이다. 구약 제사 제도와 제사장직은 육신에 속한 계명에 의존한다(16a). 율법은 죄를 드러내지만 온전히 해결하진 못한다. 그래서 아론의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완전한 다른 대제사장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더이상 구약의 제사장직이나 율법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천국 백성으로 새 삶을 새작했기에 더 이상 세상 것에 휘둘려선 안 된다. 옛것을 넘어 완전하신 주님을 따르는 참 신앙인으로 서야 한다. 2 전에 있던 계명은 무력하고 무익하여 폐지되었다. 유대교로 회귀하려 했던 자들의 퇴행적 행위는 율법의 역할에 대한 무지와 완전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불완저한 믿음에 기인한 것이었다. 하나님의 맹세로 예수님의 대제사장직은 변치 않고 영원하다 (21; 시110:4). 그래서 예수님은 새 언약의 보증이 되셨다. 완전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섬김으로 거룩함에 이를 수 있다. 주님, 불완전한 것 투성이인 이 세상에서 완전하고 영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늘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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