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7 NAZAZiM QT

2023.8.17 (목) 행22:30-23:11 음성큐티 세상은 권위의 원천이 사람이라 생각하여 자신의 마음에 따라 권위를 부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로 옴을 교훈한다(롬13:1). 권위에 대한 바울의 태도를 통해 권위에 대한 성도의 바른 자세를 배워보자. 1 바울이 공회에서, 자신이 이제까지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증언하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의 입을 치라 명햇다. 이에 바울은 그를 ‘회칠한 무덤’이라 일컬으며 그의 불법한 행위를 비난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사람이 대제사장을 모욕했다면 바울을 질책한다. 이에 바울은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모르고 비방했다면서 출22:28 말씀을 인용해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5). 성도는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해야 한다. 권세자들의 권위를 부정하는 것은 곧 하나닝믜 권위를 부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이 아닌 이상, 성도는 법을 집행하는 자들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교회를 포함하여 모든 제도는 하나님이 세우셨다(벧전2:13).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차원에서 세상의 법을 집행하는 권세자들의 권위도 인정해야 한다. 2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오남용한다면 그 죄를 하나님은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것이다. 가정과 사회의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으므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와 법에 순종해야 한다. 성도 역시 말씀을 따라 권위에 순종하고, 권위를 가진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한다. 이것이 최고의 권위자이신 하나님을 향한 바른 자세다. 주님,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든 권세를 인정함으로 그들에 대한 심판권 가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며, 항상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느 마음으로 겸손히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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