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8 NAZAZiM QT

2023.7.18 (화) 행12:1-12 음성큐티 성도의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게 하는 도구이다. 초대교회는 무력에 의한 박해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믿음의 승리를 거두게 된다. 우리는 기도로 세상을 기기는 성도로 살아가야 한다. 1 헤롯 아그립바(BC10-AD44) 은 유다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었다. 그의 관심을 로마정부에 공을 세워 권력과 부를 계속 누리는 것이었다. 자기가 다스리는 지역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심을 얻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그는 유대인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요한의 형제 야고보도 죽이고, 베드로도 죽이려고 그를 옥에 가두게 된다. 성도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천국 복음을 인해 핍박 받고 죽임 당하는 자들임을 주님도 이미 말씀하셨다 (마5:10). 우리는 세상이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박해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며, 어떤 압박에도 굴하지 말고 천국의 복을 소망하는 가운데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베드로가 옥에 갇히자 사도와 성도들은 야고보 사도처럼 베드로도 죽임 당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꼈다. 그러나 저들에겐 베드로를 구해 낼 방법이 없어,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고, 베드로의 구원을 간구하는 교회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천사가 베드로를 옥에서 이끌어 내어 자유롭게 하셨다. 우리가 두려워할 유일한 대상은 세상의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 뿐이다(마10:28). 베드로를 구한 초대교회처럼, 성도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세상의 모든 박해와 싸워 승리해야 한다. 주님,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아무 것도 염려 말고 오직 감사함으로 간구하여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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