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4 NAZAZiM QT

음성큐티 2023.4.14 (금) 삼하3:1-11 지난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사울왕의 영향력이 여전히 남아 있었기 때문에, 다윗이 유다의 왕으로 세워졌어도 그의 시작은 미약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간이 갈 수록 다윗을 강성하게 하셨고, 이스보셋의 세력은 점차 약화시키셨다. 강성함과 형통함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이 누리는 은혜다. 1 다윗 집안과 사울 집안 사이에 전쟁이 계속되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다윗이 이기게 하셨다. 이런 상황에서 다윗의 아내와 아들들을 소개함으로써 다윗이 점점 강성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누구나 다윗이 경험한 강성하고 형통한 삶을 소망한다. 하나님도 우리가 소망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삶이 강성해지길 원하신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강과 영적 부요함을 얻는다. 주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비춰보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을 속히 회복해야 한다. 2 이스보셋과 아브넬 사이에 예상치 못한 갈등이 생겼다. 사울의 첩과 아브넬이 도침한 것이 문제가 되어 두 사람 사이가 갈라지게 된 것이다. 이스보셋을 버리고 다윗에게 이스라엘을 넘겨주겠다고 협박하는 아브넬을 보면, 쇠락해지고 있던 사울 집안의 현실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이런 극적인 변화 역시 하나님이 다윗을 도우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스보셋과 아브넬의 갈등을 사용하셔서 다윗이 오랫동안 바라던 일들이 이뤄지게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움을 찾을 때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시고 우리 삶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 삶의 주인이신 주여,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가까이 따르며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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