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6 NAZAZiM QT

음성큐티는 담임목사님 목건강상의 이유로 몇일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2.12.5 (월) 시39:1-13 우리 인생은 기쁨을 느낄 때도 있고 고난 속에서 신음할 때도 있다. 시인은 우리가 이 땅에 잠시 머물다 가는 나그네임을 기억하며 살라고 한다. 허무한 인생들이 바라봐야 할 참된 소망이 무엇인지 시편39을 통해 배워보자. 1 시인은 자신을 대적하고 비방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배신감과 분노가 왜 없었을까? 하지만 그는 상대방을 비방하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고통스런 마음을 끌어안고 기도로 그것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갔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고백한 것이다. 우리도 인생의 허무함을 깨달을 때가 있다. 우리 모두가 연약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죄악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구해야 한다. 더 나아가 주변의 허무한 인생들에게 참된 소망을 전하는 증인들이 되어야 한다. 2 우리는 인생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인생의 덧없음과 우리의 미약함을 발견한다. 그 가운데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되고 유일한 소망이심을 우린 고백하게 된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살아 계신 분이시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께 고난 속에서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절망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이 하나님을 소망으로 삼는다면 얼마든지 독수리가 날개 침 올라가듯 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망과 확신을 이들에게 담대히 알려야 할 소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자. 주님, 우리 인생의 허무함을 해결하게 하시는 영원한 하나님 안에 거하는 믿음의 결단으로 날마다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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