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6 NAZAZiM QT

음성큐티 2022.11.26 (토) 시34:1-10 악한 세상에서 경건한 자는 핍박을 받는 것이 자연스런 일이다(딤후3:1). 억울하게 고난 당하는 중에 하나님께 호소한 시인의 고백 속에서 곤고한 자들이 승리하는 방법을 깨닫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1 다윗은 자기 목숨을 노리는 사울을 피해 도망가다가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피했다. 그때 자기 목숨을 구하기 위해 미친 사람처럼 행동해서 살아난 경우가 있었다 (삼상21:10-15).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자신을 건지신 하나님을 다윗은 찬양한다. 하나님에 감사하는 찬송은 고난 속에서 살아가는 곤고한 자들에게 기쁨이 된다. 고난 중에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고 찬양할 때 모두에게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된다. 2 사실 다윗은 사울의 위협을 피해 아기스에게 피한 것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치 않은 실수였다. 이방왕을 피난처로 삼으려 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다윗은 이 위기를 모면해 달라고 간구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아무리 곤고한 자라도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들으시고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다. 오직 하나님만을 피난처로 삼아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주의 구원을 체험해야 한다. 3 젊은 사자도 굶주릴 수 있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다고 다윗은 노래한다. 주를 경외하는 자를 여호와의 천사가 둘러 진 치고 건지시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도 주의 말씀이 그 마음 속에 있어 주님 안에 거하는 자가 군가후는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요15:7).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에게 풍성한 복을 약속하신 것이다. 이 복이 우리 모두에게 경험되길 소망한다. 죄 없이 고난 당하셨던 주님, 그런 순간에도 보여주신 주의 모습이 저희에게 교훈이 됩니다. 의를 위해 고난 당해도 주를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풍성한 은혜와 승리를 맛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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