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7 NAZAZiM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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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7 (목) 눅7:36-50
예수님이 제일 싫어하셨던 것이 외식적인 신앙이었다. 상한 심렴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용서받은 여인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회개의 모습을 배운다.
1 저녁 식사 시간에 죄를 지은 한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었다. 여인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간절한 회개의 표시다.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신다(시51:17). 예수님은 시몬에게 빚을 탕감 받을 때 많이 탕감 받은 사람이 적게 탕감 받은 사람보다 더 많은 은혜를 입은 원리를 예수님은 설명하신다. 이 원리는 여인의 죄가 다른 사람보다 많다기 보다는 자신의 죄를 심각하게 여기고 회개하는 마음이 크다는 뜻이다.
2 예수님은 여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으니 평안히 가라’고 선언하신다. 그러자 사람들은 속으로 ‘이 사람이 뭐라고 죄 사함을 선언하는가’라는 적대감을 품었다. 죄 사함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여인은 믿음으로 그 사실을 알았기에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통해 예수님께 사죄의 은혜를 구했던 것이다. 성도는 오직 예수님만이 사죄의 권세가 있음을 전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여인처럼 주님 앞에 나와 죄 사함의 은총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주님, 나의 죄를 깊이 깨달아 더 많이 회개하고, 더 많이 감사하고 주를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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