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6 Voice QT

1월 7일 수요일 큐티말씀입니다. 
2021. 1. 6 (수) 요일4:1-12 
요한은 원래 급하고 과격한 성격 때문에 ‘우레의 아들’(막3:17)로 불렸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후 ‘사랑의 사도’가 되었다. 요한은 우리가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왜 사랑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1 예수님의 성육신을 시인하면 하나님의 영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당시 활개치던 이단과 신비주의는 가현설을 내세워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아니라 환영을 갖고 오셨다는 그릇된 가르침을 주장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적그리스도의 영에 영향 받지 않는다. 하나님은 적그리스도와의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두셨고 지금도 승리를 거두고 계시고, 마지막 날, 완전한 승리가 이뤄질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으 승리로 말미암아 적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받지 않고,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다 (요16:33). 
2 하나님의 영에 속한 성도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7, 11). 그 이유는 사랑이 하나님께 속했고,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8). 하나님을 실제적 경험으로 알기 위해선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둘째로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나타났기 때문이다(9).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로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을 보여 주시고 확증하셨다.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해 화목제물이 되신 것이다(10). 그 사랑을 우리가 받았으니 마땅히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주님, 남을 평가하고 정죄하는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그 사랑으로 남을 사랑함으로 내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임이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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